셀트리온, 미국·유럽 시장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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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유럽크론병대장염학회는 염증성장질환 환자에게 오리지널 의약품에서 바이오시밀러(복제약)로 교환·처방하는 것을 권고한다는 입장을 12일 발표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유럽크론병대장염학회는 성명서를 통해 유럽연합(EU)으로부터 승인받은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효과를 인정했다.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등 제조·공급하는 국내 바이오기업이다.
다만 유럽크론병대장염학회는 염증성장질환 환자에게 바이오시밀러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더욱 장기적인 대규모 관찰 연구가 필요하다는 조항을 덧붙였다.
실비오다네세 유럽크론병대장염학회 회장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사용에 대한 신뢰도는 2013년 39%에서 2015년 80%로 높아졌다"며 "유럽 의료진은 풍부한 임상데이터를 가진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높은 신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럽크론병대장염학회는 염증성장질환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학회로 현재 36개국의 전문의 313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