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명 아동 위해 체험활동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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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자회사 메디팜 임직원과 함께 동명아동복지센터(관악구 봉천동 소재)를 방문해 사회봉사 및 나눔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80여명은 외부 체험활동 및 센터내 시설정비 등을 진행했다. 임직원은 3개조로 나뉘어 킨텍스 해피월드 텔레몬스터 대모험 등 아동들이 좋아하는 체험활동과 동명아동복지센터 시설 정비 및 아동들이 취식할 130인분의 음식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 종료 후 조아제약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 이라며 “연말 사회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협동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아제약의 봉사활동은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관악구에서 주최하는 ‘2010 자원봉사자 평가대회’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