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작품 활용한 에코백‧아트램프‧우산 등도 함께 전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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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이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 A’ 작품 전시회를 본사(영등포구 문래동)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장애아동 대상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A 사업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장애아동들의 작품들이 적용된 조아제약 제품 포장박스와 장애아동의 작품을 활용해 제작한 아트상품 에코백, 아트램프, 우산 등 총 8종도 함께 전시된다.프로젝트 A는 공모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을 선발하고 이들을 지도하는 예술가와 멘토∙멘티 형식의 1:1 매칭을 통해 공동 작업을 진행하는 아트링크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인이 가진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키워 미래의 예술가로 키워내고자 시작됐으며 조아제약이 4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