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안전·편의사양 기본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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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더 뉴 E400 4MATICⓒ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벤츠 더 뉴 E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E400 4MATIC을 출시한다.
22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E400 4MATIC은 벤츠의 V6 3.0 엔진과 자동9단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48.9kg.m을 자랑한다.
여기에 벤츠의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 등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된다.
이 밖에도 최고급 사운드 시스템인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총 590 와트의 출력을 내는 13개의 스피커와 9채널 디지털신호프로세서 앰프로 구성된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 시트와 가죽으로 마감된 대시보드, S클래스에 적용된 디지뇨 트림이 채용됐다.
판매가격은 98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