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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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가 할인 혜택을 늘려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를 리뉴얼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10월 카카오와 제휴해 '하나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를 출시하고 결제시 1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영화(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커피(카페베네∙이디야∙할리스∙커피빈),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갤러리아), 택시 업종과 미용실 업종에서도 10% 할인했다. 

    이를 하나카드는 신년맞이 고객 사은행사로 기존 15%할인 혜택을 25%로 올렸다. 

    또 하나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또는 PC홈페이지에서 카드를 발급 받는 신규 고객에 한해 연회비에 대한 전액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이후 카카오페이 첫 결제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두 번째 결제 시 베스킨라빈스 파인트를 증정한다.

    조태복 하나카드 채널영업본부장은 "모바일 필수 아이템인 카카오페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와 디자인이 차별화 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