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미국 출시 예정
  • ▲ 신형 닛산 로그 스포츠.ⓒ닛산
    ▲ 신형 닛산 로그 스포츠.ⓒ닛산

     

    닛산이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로그 스포츠를 공개했다.


    10일 닛산에 따르면 신형 로그 스포츠는 2.0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과 X트로닉 CVT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141마력이다.


    올 상반기 미국 출시를 앞둔 모델로 로그보다 전체 길이가 30cm 짧아 기동성과 도심 주차에 유리하다. 또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이 적용된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장착된다. 보행자 감지 기능을 갖춘 전방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한편 닛산은 이번 모터쇼에서 닛산 V모션 2.0콘셉트도 공개했다. 닛산의 차세대 세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모델이다.

  • ▲ 닛산 V모션 2.0 콘셉트.ⓒ닛산
    ▲ 닛산 V모션 2.0 콘셉트.ⓒ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