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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지스톤
브리지스톤은 런플랫 타이어 ‘투란자(TURANZA) T005 RFT(사진)’를 신형 2017 렉서스 LS 세단에 신차용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형 2017 렉서스 LS 세단은 현재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북미 국제 모터쇼’에 전시되고 있는 모델이다.
브리지스톤은 '투란자 T005 RFT'에 새롭게 개발한 사이드월 강화고무를 사용해 사이드월 두께를 기존 보다 얇게 만들었다. 이 기술로 런플랫 기술의 장점인 안전성을 높였다. 동시에 렉서스가 발휘하는 뛰어난 주행 안락함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는 타이어 펑크로 인해 타이어에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최고 시속 80km 속도로 최장 80km까지 운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