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홍콩항공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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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유산 국내 1호점 오픈. ⓒ허유산
CY그룹은 3년 간 노력의 결실로 홍콩 최고 망고디저트 브랜드 '허유산(許留山, Hui Lau Shan)'을 국내에 론칭하고 오는 20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내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허유산’은 '과일디저트의 개척자'를 표방하고 최신 유행하는 트랜드에 어울리는 혁신적인 건강한 디저트를 지속 출시해 홍콩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홍콩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꼭 맛을 봐야 하는 잇(it) 플레이스로 자리매김되면서 한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허유산'은 홍콩을 중심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에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한국에는 롯데월드몰에 첫선을 보이게 된다.
오픈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니아들이 SNS를 통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유산 한국 1호점은 망고를 테마로 한 신선하고 다양한 망고주스는 물론 망고 모찌, 팬케이크, 푸딩, 망고츄이볼 등 총 30여종의 메뉴를 선보이게 된다. 그 중 A1으로 알려져 있는 망고젤리주스는 오리지날 망고주스에 부드러운 젤리가 더해져 진한 망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허유산의 대표 메뉴이다.
쫀득쫀득한 찹쌀떡 속에 신선한 망고와의 절묘한 맛의 조화를 이룬 망고모찌 또한 인기 메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유산은 앞으로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홍콩 현지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 될 예정이다.
롯데월드몰점은 개점 당일인 20일부터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를 통해 현장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홍콩항공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을 증정하며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허유산쿠션을 증정한다.
'허유산'은 창업자인 허치육 사장의 아버지 이름인 허유산을 본따 탄생됐고 1960년대 홍콩의 위안롱(元朗, Yuen Long) 지역에서 허브차와 거북허브젤리를 판매하기 시작해 50여 년에 이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2016년도를 비롯 수 차례 홍콩 최고 디저트상(The King of Dessert Award)을 수상했고 중국 내 소학교개설 등 자선사업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 1호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한 허유산 그룹 윌리엄 츄(William Chew)회장은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허유산을 한국에도 오픈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허유산이 트렌디하고 차별화 된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잡고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허유산은 국내 1호점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국내 유명백화점 및 강남, 홍대 등 핵심 상권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