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우수 품질 개선 사례 발표 등 진행
  • ▲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 8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회 품질의 날' 행사에 참석해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쌍용자동차
    ▲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 8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회 품질의 날' 행사에 참석해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 장려를 위해 '품질의 날'을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9일 쌍용차에 따르면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600여명은 지난 8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회 품질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각 분야 우수 품질 개선 사례 발표, 시상, 품질경영 세미나, 품질 법규 관련 외부 강사 특강 등으로 이뤄졌다.


    최종식 대표는 "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이를 체계화하기 위해 품질의 날을 제정·시행했다"며 "품질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협력사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