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먹는 슈퍼100, 하루과일 등 파우치 용기와 안전캡 사용해 휴대성과 편의성 높여
  • ▲ (좌) 짜먹는 슈퍼100, 하루과일. ⓒ한국야쿠르트
    ▲ (좌) 짜먹는 슈퍼100, 하루과일. ⓒ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가 휴대성을 높은 건강제품으로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선보인 '짜먹는 슈퍼100'은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리성을 높여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초유단백분말과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HY7712)이 함유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소프트 요거' 2종으로 구성했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올라프'를 패키지에 사용했다. 

최근 '하루과일'은 매일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고 건강하게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팩의 포장에 국내산 사과,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이 들어있어 휴대가 편리하고 바로 섭취하기 좋다.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제조 후 단 7일만 유통하는 등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세심한 노력도 기울였다. 하루과일은 연중 매일 만날 수 있는 '사과&방울토마토'와 '제철과일' 2종으로 구성했다. 제철과일 제품은 오는 7월 '사과&거봉'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철 과일 구성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형,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보다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