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결합시 월 최대 2만2천원 할인'자녀폰지킴이' 3개월 무료제공 서비스도
  •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J3'를 오는 4일 단독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J3는 출고가 27만 5000원으로, 실버층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LG유플러스 고객이면 'U+가족무한사랑'으로 인터넷 없이 가족 스마트폰 결합이 가능, 월 최대 2만 2000원의 요금을 할인 받는다.

    또한 초등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월 정액 2200원(VAT 포함)의 '자녀폰지킴이' 서비스를 3개월 무료 제공한다. 자녀폰지킴이는 자녀폰에서 유해 웹사이트 접근 및 유해앱 실행을 차단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제휴할인카드를 활용할 경우 더욱 경제적으로 갤럭시 J3를 사용할 수 있다.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2.0)'로 갤럭시 J3 장기할부(신한카드 18,24,36개월/현대카드 24,36개월) 구매 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의 청구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갤럭시 J3는 전작대비 엑시노스 7570 칩셋과 2GB 램(RAM)으로 업그레이드돼 앱 실행 속도가 빨라졌으며, 저장공간은 16GB로 2배 늘었다. 뿐만 아니라 후면 카메라도 전작 800만 화소 대비 향상된 1300만 화소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