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아머·G4 렉스턴 체험해요"...쌍용차, '한가위 시승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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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 ▲코란도 C(10대) 등 총 60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게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8박 9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5만원권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쌍용차는 시승단에 참여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연말까지 쌍용자동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를 작성·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 주유상품권(5만원)도 함께 지급한다.

 

한가위 시승단에 제공되는 차량은 모두 올해 출시된 신차(페이스리프트 등 부분변경 포함)로 'G4 렉스턴', '티볼리 아머', '코란도 C' 등 세 모델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세 모델은 넉넉한 탑승공간으로 넉넉하게 짐을 싣고 떠날 수 있어 명절 귀성길에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한가위 시승 행사가 쌍용차의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