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전세계 1900여 매장 중 가장 우수한 매장으로 2회 연속 선정

    유니클로(UNIQLO)의 국내 롯데월드몰점이 반 년에 한 번씩 전세계 매장 중 뛰어난 경영 성과와 쇼핑 환경, 고객 만족을 실현한 매장을 선정하는 ‘U1-그랑프리’에서 2회 연속 1위를  수상했다.

    ‘U-1 그랑프리’는 일년에 두 번씩 전세계 19개국에 위치한 1900개 유니클로 매장을 대상으로 다방면에 걸친 평가를 통해 우수 점포를 시상한다. 매장의 영업관리, 고객 만족도, 상품제안방식, 매장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가치를 잘 전달하고 뛰어난 경영 성과 및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한 우수 매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지난 2014년 10월 오픈한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은 넓은 면적의 총 2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은 여성 고객, 2층은 남성 고객과 키즈 존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롯데월드몰점은 철저한 고객 중심의 매장 구성, 재고 관리 및 쾌적한 쇼핑 환경 제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작년 하반기 처음으로 ‘U-1 그랑프리’ 1위를 수상했다. 올해도 매장 청결 관리, 전략적인 상품 배치 및 재고 관리 등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높은 고객 만족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품 배치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VMD(Visual Merchandiser·비주얼 머천다이저) 팀’이 근무하며 고객이 쇼핑하기 쾌적한 레이아웃을 조성한 것도 주효했다.

    한국 유니클로 매장 중에서는 롯데월드몰점 이외에도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이 올해 하반기 ‘U-1 그랑프리’ 6위에 선정됐다. 

     

  • ▲ ⓒ슈퍼콤마비
    ▲ ⓒ슈퍼콤마비

    ◇ 슈퍼콤마비, 헤라서울패션위크서 18SS 컬렉션 ‘슈퍼키즈#커런트무드’ 공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슈퍼콤마비(SUPERCOMMA B)’가 지난 17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2018 봄/여름 컬렉션 ‘슈퍼키즈#커런트무드’를 공개했다. 

    ‘슈퍼키즈#커런트무드’를 콘셉트로 한 슈퍼콤마비의 18SS 컬렉션은 21세기 키즈들이 20세기 소년소녀들의 스타일과 만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슈퍼콤마비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빈티지한 아이템과 미래지향적이 소재/아이템이 자유롭게 뒤섞여 과감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은 연극적인 퍼포먼스를 가미해 색다른 런웨이를 연출했다.

    모델 각자에게 결벽증 소년, 우주소녀 등 개성 있는 슈퍼키즈 캐릭터를 부여해 면접을 보는 형태로, 각 캐릭터에 맞는 슈퍼콤마비만의 새로운 스타일링 방식을 드라마틱하게 제안했다. 현 시대의 슈퍼키즈가 창의적인 방식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유연하게 이어가며 단순히 유행을 좇지 않고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 방식으로 보여준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가수 태민이 우주를 대표하는 여왕과 아이돌 역을 맡아 런웨이 말미와 중간에 독특하면서도 슈퍼콤마비의 꿈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 ▲ ⓒ네파
    ▲ ⓒ네파


    ◇ 네파, 완판 신화 전지현 다운의 귀환 '알라스카 다운'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도심형 스타일리시 다운재킷 ‘알라스카 다운’을 출시했다.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며 2년 연속 완판을 기록해 명실 상부 네파를 대표하는 다운재킷으로 불린다.

    알라스카 다운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의 프리미엄 헤비 다운재킷이다. 올해 더욱 고급스럽고 풍성해진 퍼와 세련된 컬러에 기존보다 강화된 보온성까지 갖춰 도심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세련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심플해진 디자인과 모던한 컬러 적용을 통해 겨울 스타일링 만능아이템으로서 만날 사람이 누구든지, 가는 곳이 어디든지 하나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자인적으로는 후드에 기존보다 길고 풍성해진 4.5cm 라쿤 퍼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여성용 제품의 경우 인디고 핑크 및 플럼 컬러를 추가해 경쾌한 느낌을 더했으며, 퍼에도 내추럴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다양하게 적용해 디테일을 강화했다. 

    충전재로는 구스다운을 솜털과 깃털 90:10 비율로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안감 부위에 열을 축적하는 축열메쉬 소재를 사용해 한 겨울에도 다운 하나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도심에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요소를 더해 실용성도 강화했다. 손목 부분에 교통카드 등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히든포켓을 적용하고, 다용도의 포켓을 통해 수납활용도를 높였다. 후드와 퍼도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 시 편의성 높이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남성용은 다크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네이비, 네파틸블루 5가지로, 여성용은 라이트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플럼, 카키, 인디고핑크 6가지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 69만원이다.
     

  • ▲ ⓒ신세계인터내셔날
    ▲ ⓒ신세계인터내셔날


    ◇ 신세계인터내셔날, 저소득층 아동에게 ‘희망선물상자’ 전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8일 청담동 본사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230명을 위한‘가을맞이 희망선물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진행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 대표이사,고광후 부사장 등 임직원 120명과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이 참여해 총 2300만원 상당의 선물상자를 손수 제작했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준비되는 희망선물상자에는 아동 1인 당10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미술교구,구급약품,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한 방한용품 등 20여 가지 제품들이 담겨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어린이 추천 도서와 함께 책꽂이도 선물로 증정해 아이들이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고 정돈된 환경에서 독서할 수 있도록 했다. 책꽂이는 이날 임직원들이 DIY방식으로 손수 제작해 전달한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희망엽서는 희망선물상자와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 내 지역아동센터 여섯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