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상생 파트너'… "동반성장 통해 함께 멀리"
  • ▲ 한화첨단소재 직원들이 한화그룹 창립 65주년을 맞아 세종행복복지재단과 함께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한화첨단소재
    ▲ 한화첨단소재 직원들이 한화그룹 창립 65주년을 맞아 세종행복복지재단과 함께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가 세종시 거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24일 한화첨단소재는 한화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세종행복복지재단과 함께 세종시 거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지난 23일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화첨단소재 직원들은 쌀, 라면, 휴지, 건강식품 등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국에 전달했다. 전동 면에 위치한 세종행복요양원을 찾아 건물청소 및 식사도움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함께 멀리'라는 모토를 내건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를 상생 파트너로 인식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화첨단소재 김종남 사업장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