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으로 이익 실현
  •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올해 3분기에 전년동기대비 매출 증대 및 이익 지속 증가 등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6일 롯데손보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이 5840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5%가 늘었다.

    또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34억원과 1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 ▲ ⓒ롯데손해보험
    ▲ ⓒ롯데손해보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7283억원, 영업이익은 782억원, 당기순이익은 572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롯데손보 관계자는 “3분기에도 장기 보장성 실적 증대, 자동차 및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 노력 등의 전략 아래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인 이익을 실현하고 있다” 며 “4분기에도 매출 성장 및 이익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