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블랙 화면이 하나의 작품이 됐다" 극찬… 전세계 TV 중 유일 선정
  • ▲ 삼성 더프레임 TV가 오프라 매거진이 발표하는 추천 리스트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 삼성 더프레임 TV가 오프라 매거진이 발표하는 추천 리스트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삼성 더 프레임 TV가 14일 미국 오프라 매거진이 발표하는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 2017'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선정하는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2000년부터 미국 연말 선물 가이드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세리프 TV에 이어 올해는 더 프레임이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Must-See TV'로 삼성 TV가 선정됐다. TV 제품 중 유일하게 삼성 더프레임 TV가 뽑힌 셈이다.

    오프라 매거진은 더 프레임에 대해 "TV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마침내 TV의 블랙 화면이 하나의 작품이 됐다"고 극찬했다. 

    사실 더 프레임에 대한 호평은 글로벌 매체에서 지속되고 있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 평가했고, 미술품 경매 회사 소더비가 발간하는 소더비 매거진도 '예술 감각과 디자인적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TV'라 호평했다. 
     
    영국 테크 전문지 와이어드는 "TV와 디지털 아트 디스플레이의 기발한 조합"이라며 "디지털 기기가 아닌 갤러리의 예술 작품 같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박정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더 프레임은 TV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오프라 매거진의 연말 연시 선물 가이드에 등재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