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지역서 젊은 뮤지션 거리공연 개최
  • ▲ ⓒ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옛 동부화재)이 사명변경을 기념해 5개 지역에서 전국 순회 거리공연을 펼친다.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응원하는 ‘DB손해보험 버스킹 공연 전국 투어 프로젝트’는 2일 수원 버스킹(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인기 인디 밴드 ‘세자전거’가 함께한 수원 버스킹 공연에서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캐롤메들리’, ‘하얀겨울’등의 노래들과 함께 ‘DB손해보험 CM송’, ‘내가먼저 가족사랑 송’을 세자전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해 많은 관객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핫팩을 증정해 추운 날씨에 따뜻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연 중간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에게 커피 상품권을 증정해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전국투어 버스킹을 통해 DB손해보험의 사명변경 소식을 젊은층에게 알리고, 나아가 젊은 아티스트 후원을 시작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 버스킹 공연 전국투어 프로젝트’는 12월 2일 수원을 시작으로, 9일 부산, 16일 광주, 23일 서울, 30일 인천지역까지 12월 매주 토요일 6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