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주얼리, 시계, 디퓨저 등 총 3천여 개 스타일 한 곳에 만날 수 있어14K 골드 상품 구매 시 18K 골드로 무료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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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로이드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로이드 홍대점은 총 2층, 165㎡(약 50평) 규모로 구성했다. 기프트 주얼리, 시계, 디퓨저 로리에 등 전 라인 3000여 개의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하는 등 기존의 매장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컨셉을 적용해 신선함과 트렌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로이드는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주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0일까지 14K 골드 상품 구매 시 18K 골드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5만 원 이상 구매시 로이드 곰인형을, 10만 원 이상 구매시 로리에 캔들을 증정한다.
이랜드월드 로이드 관계자는 "홍대 지역 상권의 장점을 살려 주얼리만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홍대를 찾는 젊은 고객들에게 기쁘고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로이드는 현재 전국 16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10개 이상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