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 및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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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지난 9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파트너사와 함께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동반성장 가족의 날'은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강화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로 8회째 진행해 오는 행사이다. 이번 회는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균열 롯데제과 팀장은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롯데제과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은 파트너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행사는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관람과 식사 등으로 이어졌다.
앞서 11월 2일~3일 이틀 동안에는 충남 부여의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사의 대표 35명이 참석했으며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롯데제과는 파트너사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 임직원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동반성장아카데미'를 개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품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사의 품질관리와 식품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상생경영을 구체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