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1회 정기회의 통해 '마케팅 성공사례' 공유키로
  • ▲ ⓒKT스카이라이프
    ▲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상암동 본사서 전국 지역별 대표 40여개 대리점 사장단을 초청, '2018 kt skylife 대리점 상생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생협의체는 KT스카이라이프와 대리점 대표들이 만나 실질적인 사업성과 매출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현장 고객접점에 있는 대리점과의 협력체계를 마련, 상생협력 파트너십을 견고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상생협의체는 분기에 한 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황에 따라 수시로 회의를 열어 소통한다. 성공적 마케팅 성과를 거둔 대리점별 사례를 전파해 짜임새 있는 '영업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최경동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대리점 대표님들에게 경영전략과 시장변화 정보를 지속 제공해 상생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