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요구에 따라 맞춤형 생산 가능고객 반응 수렴, 연내 추가 제품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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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맛과 영양, 소화까지 고려한 연화식 양념육 4종을 프리미엄 식재 브랜드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를 통해 기업간거래(B2B)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약 6개월간 수많은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 부드러운 양념육 제품은 저작성과 소화 편의성, 맛, 영양까지 다각적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고령자뿐만 아니라 어린이, 환자,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는 일반인이 즐기기에도 손색없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워홈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부드러운 양념육은 소고기 1종 및 돼지고기 3종 총 네 가지다.
부드러운 간장소스우불고기는 육즙이 풍부하고 고기 향이 진한 소 앞다리살에 구운 대파로 향을 살린 풍미유를 가미해 맛을 업그레이드 했다. 부드러운 사태찜은 질긴 사태 부위를 균일하게 부드럽게 만들어 치아 사이의 음식물 끼임 없이 편하게 씹고 삼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고추장소스제육불고기는 저염 고추장 양념소스로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불필요한 첨가물은 최소화해 건강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부드러운 간장소스제육불고기는 매운 맛에 취약한 고객층을 배려한 제품으로 수분감을 높여 촉촉한 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
아워홈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의 부드러운 양념육 4종은 해동 후 5~10분 간(사태찜은 10~20분) 데우기만 하면 간단히 완성되는 조리 편리성도 갖췄다.
제품은 모두 1kg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조만간 전국의 실버타운과 요양∙복지시설을 비롯해 병원,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부드러운 양념육은 고객이 원하는 수준에 따라 물성에 대한 맞춤형 상품화가 가능하다"며 "출시 후 고객 반응과 의견을 검토하여 연내에 갈비찜 및 갈비탕 등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