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대 가성비-가심비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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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내놓은 신제품 안마의자 '엘리자베스'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종아리 마사지에 특화된 안마의자다. 종아리를 중심으로 다리, 전신까지 일상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에는 국내 최초로 ‘종아리 상하 롤링시스템’이 탑재됐다. 이 기능은 다리부분 뒤쪽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롤러와 측면부 에어백으로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발바닥 부위 롤러는 뒤꿈치와 앞꿈치를 마사지하며 발등 양 쪽의 에어백은 발 측면부를 시원하게 주무른다.
엘리자베스는 선 채로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과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 다리 부위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종(신체 특정부위가 부어오르는 증상) 등을 예방, 완화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디자인은 단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측면부를 곡선으로 만들었다. 은은한 베이지와 초코브라운 색상 조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했다. 어느 공간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여성과 주부들의 관심이 높다.
해당 제품은 일명 ‘가성비 갑’이라고 불릴 만큼 가격도 합리적이다. 엘리자베스는 프리미엄급 제품과 유사한 기능을 갖췄음에도 가격을 낮춰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일시불 구매가는 240만원, 월 렌탈료(39개월 기준)는 6만9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