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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본사 19층 비전홀(여의도역 4번출구)에서 미중 무역분쟁 이후 통상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무역전쟁 이후 통상시장 전망'을 주제로 김종훈 전(前) 한미 FTA 통상교섭 한국측 수석대표를 초빙해 1시간동안 진행한다.
신영균 국제금융본부장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그리고 해외선물 등에 투자하는 고객들에게 미중 무역전쟁이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고, 나아가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석은 교보증권 계좌 보유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 한하며, 신청 및 기타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부 혹은 GBK부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