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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는 6일 오전 세종시에 위치한 소방청사에서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소방청간 ‘소방 공무원 순직 및 공상 입증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소방청 소방정책국장 신열우 소방감과 이마트 에브리데이 판매담당 강영준 상무 등이 참석했다.

    국민 생명보호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은 공무수행중 잦은 부상이 원인이 되어 희귀질병을 얻거나 순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공상에 필요한 업무상 인과관계의 입증이 어려워 소방관들은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공무원의 순직, 공상 입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치료비 외)함으로써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