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경쟁력·판매실적 등 인정받아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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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이 세계적 권위의 비즈니스 시상식인 '스티비 어워드'의 ‘2018 인터내셔날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금융 신상품 및 서비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스티브어워드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중 스티비 어워드의 인터내셔날 비즈니스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의 활동을 12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대회다. 올해에는 전세계 74개 국가에서 3900개 이상 상품이 출품돼 경합을 다투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은 ▲혁신성 ▲시장 경쟁력 ▲우수한 판매실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금융 신상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에 출시한 이 상품은 국내 유일의 달러종신보험으로 달러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보장자산의 다변화는 물론 높은 적용이율을 통해 업계 평균 대비 15%정도 낮은 보험료를 실현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또한 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과의 소통으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했다. 환율 변동에도 매월 고정된 원화 납부가 가능한 ‘원화고정납입옵션’과 같은 고객 편의 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그 결과 판매 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건수 2만7000건, 누적 초회보험료 6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메트라이프는 올해의 금융 신상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메트라이프생명과 함께 메트라이프 네팔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메트라이프 중국은 건강 관리 솔루션 및 올해의 상품개발팀 부문에서도 동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