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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품목 중 하나가 술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술 한잔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을 선물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품격 있는 고급 위스키·와인 선물세트디아지오 코리아는 추석을 앞두고 품격 있는 위스키 선물세트 21종(조니워커 14종, 윈저 3종, 기타 4종 포함)과 저도주 선물세트 3종 등 총 24종을 10일부터 전국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 판매한다.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전세계 위스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조니워커’, 대한민국 로컬 위스키인 ‘윈저’와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 시리즈, 싱글 몰트 위스키 ‘오반’ ‘탈리스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대는 대형 마트 기준 2만5000원대에서 26만원대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조니워커 추석 선물세트에는 최근 출시한 한정판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셰리 에디션'이 포함했다. 기존 원액과 더불어 셰리 와인을 저장했던 오크통에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함께 블렌딩했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의 특징과 함께 달콤한 바닐라 및 신선한 과일향, 다크 초콜릿과 커피향의 여운까지 느낄 수 있다.디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변화하는 음주 트렌드를 고려해 저도주부터 싱글 몰트 위스키까지 다양한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페르노리카 코리아 역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선물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인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발렌타인’, ‘로얄 살루트’, ‘임페리얼’, ‘시바스 리갈’은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과 열정으로 탄생한 최상의 블렌딩을 경험할 수 있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각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해석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여, 받는 이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와 깊은 풍미가 인상적인 위스키는 선물하는 분과 받는 분 모두에게 만족을 선사할 수 있는 고품격 선물의 대명사”라며 “세련된 디자인에 차별화된 품격을 담아낸 이번 선물 세트와 함께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복을 기원하는 청주, 명절음식과 선물세트 구성롯데주류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백화수복 간편 명절음식 패키지’ 온라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백화수복 간편 명절음식 패키지’는 명절 한정판 제품이다. 간편하게 차려 낼 수 있는 전, 부침개 등 명절음식 1팩과 조리시 필요한 부침용 젓가락, 키친타올, ‘백화수복’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간편 명절음식 레시피로 구성돼 있다.롯데주류는 차례상, 제사상이 점차 간소화되고 있고 손이 많이 가는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기 보다는 가정 간편식 형태로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백화수복 간편 명절음식 패키지’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일 100개 한정 수량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판매일마다 빈대떡, 동그랑땡, 떡갈비 등 각기 다른 종류의 명절음식으로 패키지가 구성된다.패키지 판매 가격은 1000원. 온라인으로 판매가 이뤄지는 만큼 술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제례주가 가지는 전통성을 살리면서도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