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 해수욕장서 '위 세이브 투게더 부산' 캠페인개그맨 유세윤, 부산 시민 등 400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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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노리카 코리아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은 지난 15일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우리 바다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부산 송정 해수욕장 백사장 위 펼쳐진 ‘2018 위 세이브 투게더 행사장’에는 총 400여 명 이상의 참가객이 해양 정화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거리와 즐길 거리에 참여했다. 개그맨 유세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 한국 해양대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을 비롯해 부산 시민들이 자리했다. 
     
    해안·수중 정화 활동에 앞서 펼쳐진 캠페인 메인 행사인 대규모 플래시몹은 흥겨운 35송 멜로디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35댄스 안무로 구성돼 많은 시민들의 동참이 이어졌다. 개그맨 유세윤을 선두로 한 플래시몹 참가자들이 선보인 35댄스 군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메인 프로그램인 해양 정화 활동도 흥겹게 펼쳐졌다. 전문 잠수부를 포함한 총 400여명의 참여자는 송정 해수욕장 인근 수중 폐기물과 및 해안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며 아름다운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올해는 개그맨 유세윤도 직접 봉사 활동에 참석해 일상 속에서도 하루 3번 쓰레기를 줍고 5번 웃자는 생활 속 운동인 ‘흥킹 35’의 의미를 흥겹게 전파하며 참가자들의 열의를 북돋았다.

    이외에도 송정 해수욕장 한편에는 흥라운지가 따로 마련돼 참가자와 행사장을 찾은 참가객 및 일반 부산 시민을 흥겹게 맞았다. ‘35댄스 강습소’, ‘도전 35송 게임’ 등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했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올해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편안한 친구 같은 35도의 저도주, 35 바이 임페리얼의 브랜드 가치인 ‘흥’을 접목시켜 흥겨운 사회 공헌 캠페인 행사를 펼치며,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개개인의 사회 공헌의 실천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 함께”, “더 쉽게”, “더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사회 공헌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긍정의 에너지와 사회 공헌 활동의 즐거움을 전달 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