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미래관에서 '아나운서에게 듣는 진로&화법' 특강이 진행됐다. ⓒ한성대
    ▲ 10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미래관에서 '아나운서에게 듣는 진로&화법' 특강이 진행됐다. ⓒ한성대

    ◇ 한성대, 아나운서 초청 특강 '진로&화법' 선보여

    한성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미래관 DLC에서 '아나운서에게 듣는 진로&화법' 특강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정인영 전 KBSN 아나운서, 오효주 KBSN 아나운서가 진로 탐색, 의견 전달 화법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한편 한성대는 10~11일 '2018 진로·취업 페스티벌'을 통해 △직업인으로서 정치인을 만나다(송대식 전 성북구의원) △진로설계를 위한 융합분야 진로탐색(이너랩 최희정 강사) △취업역량 증진을 위한  대학생 역량개발 특강(한국취업진로협회 황주경 강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EBS 남북교육교류추진단 MOU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최근 EBS남북교육교류추진단과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로 양 기관은 △남북 방송·교육 교류 사업 △통일교육 콘텐츠 개발 △통일교육 방송제작 및 활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은 "이번 MOU로 통일교육과 남북교육 교류 사업에서 폭넓은 업무 협력이 이루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외대 통번역연구소, '한류와 통번역' 국제학술대회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연구소는 12일 '한류와 통번역'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선보인다.

    해외홍보문화원, 한국외대미주동문연합회 후원으로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애경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아랍어, 마인어, 베트남어권 등 10개국 학자 33명이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 단국대·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 전공 대학원 과정 운영

    단국대학교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 전공 대학원 과정(시즌Ⅱ)'을 위한 MOU를 10일 체결했다.

    이번 MOU로 단국대 교육대학원은 혁신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9학년도부터 ‘융복합인재교육전공’(석사과정 5학기)을 운영한다.

    사업 기간은 5년으로 2023년까지 경기도 유치원(공립) 및 초·중·고(공·사립) 교원, 경기도교육청 및 산하기관에 재직 중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량 단국대 교학부총장은 "혁신은 결국 사람이다. 혁신가를 양성해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다. 단국대가 혁신가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