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이상 회원등급 인증시 동반 1인 무료입장 및 아메리카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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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의 VIP 혜택관은 10월 한달간 '멜론 VIP 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멜론 VIP 위크를 통해 대림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전시회에 멜론 골드 등급 이상의 모든 회원을 무료로 초대한다.

    코코 카피탄은 지난 1992년 스페인에서 출생해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다. 특유의 꾸밈없는 솔직함과 자유로움으로 순수예술 뿐 아니라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와의 아트월 프로젝트 등 상업영역에서도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대림미술관에서는 사진, 페이팅, 핸드라이팅, 영상, 설치 등 총 150여점의 코코 카피탄 작품들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구찌와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통해 예술가와 기업간의 이상적 협업 형태를 볼 수 있다. 또 오늘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불안 등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코코 카피탄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멜론에서 골드 이상의 멜론 회원(1년 이상 유료 결제회원)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대림미술관 티켓부스에서 멜론 앱 또는 웹페이지에 로그인 후 회원등급을 인증하면 동반 1인 무료입장과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한편 멜론은 2014년부터 멜론 VIP 혜택관을 통해 폭넓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연 2회씩 진행 중인 '대림미술관 멜론 VIP 위크'는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끄는 대림미술관 전시회 초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