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세 번째… "건설업 특성 살려 활동 이어갈 것"
  • ▲ 29일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독산동 일대서 진행한 봉사활동. ⓒ롯데건설
    ▲ 29일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독산동 일대서 진행한 봉사활동.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과 독산동 일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 30여명은 금천구청이 추천한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 1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의 △바닥 난방 공사 △방화문 교체 △장판 교체 △주방가구 교체 등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시설개선 공사와 함께 TV,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등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 들어 세 번째 봉사활동으로,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건설 측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