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9일 서울 동대문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에서 진행된 '교육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사이버한국외대, 윤선생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이버외대
    ▲ 지난 9일 서울 동대문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에서 진행된 '교육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사이버한국외대, 윤선생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이버외대

    ◇ 사이버한국외대·윤선생, 인재육성 등 맞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영어교육기업 윤선생과 교육협력 협약(MOU)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 측은 인재 육성을 위한 교류 및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1980년 설립된 윤선생은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 프랜차이즈 운영·관리, 영어교육 전문 인재 육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중렬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중 윤선생 사업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우수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국민대 자동차공학과·기계공학과, '더 드로잉' 전시회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기계공학과 학생들은 전시회 '더 드로잉'(The Drawing)'을 지난 7~10일 선보였다.

    '공학과 인문학적 감성의 만남'을 주제로 서울 성북구 예술관 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자동차, 로봇 제작과정을 담은 그림 작품들이 전시됐다.

    전시회를 기획한 이도헌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융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성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가져

    한성대학교는 지난 10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성대 사회봉사단, 해외봉사단 등 소속 교직원·학생 30여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이재득 한성대 교수봉사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세종대, '사회복지실천과 호스피스' 특강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주최하는 '사회복지시설과 호스피스' 지역사회 공개특강이 17일 열린다.

    서울 광진구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민정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가 호스피스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숙명여대,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숙명여자대학교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13일 실시한다.

    서울 용산구, 대한적십자 등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숙명여대 교직원, 학생 등 2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주민들의 밥상에 올라갈 김치를 같이 담그며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 상명대, 라오스 해외봉사단 교육 실시

    상명대학교는 충남 대천 상명수련원에서 '2018년 동계 글로벌 해외 봉사단' 교육을 지난 10~11일 진행했다.

    내달 26일부터 상명대 해외봉사단은 약 2주간 라오스 우돔싸이에서 봉사활동에 나서며 이날 교육에서는 현지적응 훈련 등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