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다각적 사회공헌활동… "사회적 책임 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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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 모습.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전날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서울 종로구 지역민들과 소외계층 2000여명에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주거환경 개선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현대건설은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0년부터 추진된 해외 사회공헌활동은 현재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란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2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현대건설 측은 "국내외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오랜 기간 다각적으로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진출한 지역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