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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겨울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8~2019 White Winter 환전·송금 페스티벌-따뜻한 동행(冬行:겨울여행)’을 시행한다.
이번 환전·송금 페스티벌에서 신한은행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대상은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 ▲신한 글로벌 멀티카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 ▲신한 체인지업 체크카드 결제계좌에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 입금 중 한가지 이상 거래한 고객이다. 이들이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 또는 모바일 뱅킹 ‘쏠(SOL)’에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50만원(4명), 30만원(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200명)을 제공한다.
신한 글로벌 멀티카드는 하나의 카드에 USD, JPY, EUR 등 최대 10개 통화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외화선불카드이며 신한 체인지업 체크카드는 해외에서 달러(USD)로, 국내에서 원화로 결제할 수 있는 신개념 체크카드다.
또한 신한은행은 해당 기간 중 영업점을 방문해 외화 환전·송금 거래를 하는 고객들에게 공항철도, 스카이 허브라운지, 인천공항 푸드코트, 포켓 WIFI, 면세점 등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 패키지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전송금 페스티벌은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환 거래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