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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사이버대·인천 중구청 관학협력 MOU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인천 중구청과 관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과제 선정, 기술 개발 등을 협력하고 경희사이버대는 인천 중구 구민, 공모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혜영 경희사이버대 총장 직무대행은 "인천 중구 지역사회 공헌은 물론 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구민의 평생교육과 공무원 전문행정가 양성을 향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회장에 숭실대 오지석 교수
숭실대학교 오지석 교수가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다.
그는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숭실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SSUHK+사업단과 연구활동 협력을 통해 기독교 문화와 인문학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성신여대 학생팀, '2018 청년 일자리 해커톤' 우승
성신여자대학교 학생팀 '함께걷개'가 최근 열린 '2018 청년 일자리 해커톤'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청년 일자리 해커톤은 서울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함께걷개는 '의료 특화형 도그워커'를 제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국민대, '2018 댄스 페스티벌'
국민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예술관 대극장에서 '2018 국민 댄스 페스티벌'을 지난달 22~23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 예술대학 20주년·무용전공 19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이 무대에 올랐다.
국민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세 가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형태다. 문화예술 분야에 강점이 있는 국민대의 우수한 컨텐츠를 인근 지역 사회 주민과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