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에 맞춘 특화 매장2300여개 스타일 상품 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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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강남대로에 로이드 강남점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로이드 강남점은 기존에는 모든 매장이 통일돼 일관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젊은 세대들이 많이 모이는 상권인 만큼 상권의 특성을 적극 반영해 강남점만의 내부 VMD 구성을 완료했다.
이곳에선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개인화 상품 추천코너와 눈치보지 않고 셀프 쇼핑을 할 수 있는 신생코너를 새롭게 도입했다. 2535 오피스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인 기프트 주얼리와 시계 등 총 2300여가지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로이드 관계자는 "지역 상권에 맞춘 매장 인테리어와 상품 구성으로 한발 더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며 "지역별 특화된 매장 구성을 계속 발전시켜 내년에는 15개 매장을 신규로 오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