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부터 사전주문 진행… 4K 초고화질 그래픽 및 콘솔 최적화 UI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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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의 북미·유럽 사전 주문을 다음달 7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은 지난 11월 진행한 오픈베타 테스트에서 사전 주문자의 90%인 19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엑스박스 버전의 검은사막은 4K 화질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뛰어난 조작감의 게임플레이, 콘솔 버전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 밖에도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박진감 넘치는 논 타겟팅 전투, 풍부한 색감의 광대한 오픈필드 등 콘텐츠가 강점이다.엑스박스 버전의 정식 출시일은 내달 7일 사전 주문 시작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