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 카메라 3개… '광학 2배 줌-라이브 포커스' 기능 눈길인공지능 기반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 등 관심 집중
  • ▲ ‘갤럭시 A9 Pro’ 공시지원금ⓒSKT
    ▲ ‘갤럭시 A9 Pro’ 공시지원금ⓒSKT

    SK텔레콤이 고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9 Pro'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출고가는 59만 9500원으로 '미디엄' 요금제(월 5만원, VAT 포함) 이용 시 1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는다.

    '갤럭시 A9 Pro'는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Infinity-O 디스플레이 적용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안에 배치, 드라마 영상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몰입감을 극대화 했다.

    '갤럭시 A9 Pro' 이용자는 3개의 후면 카메라를 통해 ▲광학 2배 줌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즐길 수 있다. 광학 2배 줌 기능을 이용하면 먼 거리 대상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고, 라이프 포커스 기능으로 피사체를 강조, 배경을 흐리게 조절할 수도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인텔리전트 카메라'는 인물, 풍경, 음식 등 촬영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촬영 모드를 지원하고, 역광 ∙ 피사체 흔들림 등을 감지해 이용자가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해준다.

    SK텔레콤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갤럭시 A9 Pro'를 구매한 고객은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1만mAh 외장 배터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삼성 멤버스 앱에 접속, A9 Pro 출시 이벤트에 응모하면 사은품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