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 쌀 30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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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서울시 서대문구이사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설연휴를 앞두고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좀도리 쌀 10kg, 300포를 기부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서대문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7명,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김영호 의원 및 이욱 홍은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사랑의 좀도리 쌀 기부는 1998년부터 이어져 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이다. 전국 각지의 새마을금고는 매년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기부 및 나눔 행사를 계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