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중심 플레이, 고해상도 3D 그래픽 등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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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의 북미·유럽 현지법인인 엔씨웨스트는 24일(현지시간) 모바일 RPG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PC MMORPG '아이온'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로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엔씨웨스트가 서비스를 맡는다. 
    이 게임은 원작 세계관에 더해진 스토리 중심의 플레이를 비롯 100종 이상의 영웅으로 조합 가능한 수많은 전투 전략과 스토리 모드, PvP 대전 콘텐츠, 길드 던전 등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60프레임의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출시 지역은 북미와 유럽 중심의 전 세계 129개국(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제외)이다. 글로벌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이온 레기온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