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는 29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에서 대만의 로우앤드(low-end)업체들의 수요가 급감한 것과 다르게 삼성전기 생산라인 가동률은 90% 이상으로 높다"며 "평균판매가격(ASP)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1분기에는 전략 고객 중심으로 수요가 발생했다면 2분기부터는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소진으로 수요가 회복되며 생산라인 풀가동 체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