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보안 부문 최고점 획득… "'New ICT 융합 보안'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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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T캡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방범보안서비스 부문' 명예의 전당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서비스, 소비재, 내구재, 공공 등 각 분야에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ADT캡스는 보안 서비스의 본질인 '빠른 출동', '빠른 A/S'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ADT캡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최신식 테스트 장비 및 연구시설을 갖춘 보안기술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보안 관련 원천기술 개발은 물론 차세대 생활안전 시스템과 최신 보안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인가구, 맞벌이가구 등 범죄취약계층의 주거 보안을 위해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출시했으며,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비즈니스 케어 서비스', '창업 패키지', '피플카운팅 서비스' 등 각종 부가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 밖에도 교내 폭력 및 각종 화재 사건에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폭력 감지 알림 서비스', '화재모니터링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여성, 어린이 등 범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도서, 헌혈증 기부는 물론 다양한 계층을 위한 호신술 강의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ADT캡스는 지난해 SK그룹 편입과 NSOK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New ICT 융합 보안'을 위한 양적, 질적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ADT캡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보안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ADT캡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 전문 브랜드로서 국내 보안 산업 발전과 고객 가치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