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영상 '과기부 장관상'농아인야구단 영상 'IT 디바이스' 부문 수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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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광고제 '2018 앤어워드(&Award)'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 캠페인은 시각장애인 지원 편인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이다.

    또한 농아인야구단 후원 CSR캠페인 '보이나요? 당신의 열정을 향한 세상의 응원이' IT 디바이스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IoT, IPTV 등 통신 서비스를 활용해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해온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동영상 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디지털 광고제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IT 디바이스 부문 그랑프리를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희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기술로 소외계층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통신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