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청소기 '퓨어 F9' 등 프리미엄 라인 '퓨어 시리즈'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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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는 배우 이정재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회사 측은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함께 꾸준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온 일렉트로룩스의 가치와 잘 맞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일렉트로룩스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새 광고모델을 앞세운 제품별 광고 및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일렉트로룩스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퓨어 F9'을 비롯해 세계 최초로 '3D비전시스템'을 장착한 로봇청소기 '퓨어 i9', 2000와트 흡입력을 보유한 유선청소기 '퓨어 D9' 등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특히 퓨어 F9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무선청소기 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메인 모터를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플렉스리프트' 매커니즘을 적용,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무선청소기 가운데 국내 최대 용량인 36V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긴 연속 사용시간을 자랑한다.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공식 SNS계정을 필두로 TV CF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