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차량 추천 서비스 '구해줘 차차차' 실시올 하반기 AI기능 탑재한 서비스 선보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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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KB차차차는 2016년 6월 8만6000개의 앱 다운로드로 출발해 2017년 6월 61만8000개, 2018년 6월 86만9000개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2월 말 100만개 앱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는 지난달 부터 평균 중고차 매물 11만대 이상이 등록됨에 따라 국내 최다 매물을 보유한 업계 1위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또한 KB차차차는 중고차 등록 매물의 80% 이상이 소유주와 직거래를 하는 실차주 매물로 등록돼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차별화된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KB캐피탈은 KB차차차 100만 앱 다운로드와 함께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량을 추천 해주는 ‘구해줘 차차차’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해줘 차차차 서비스는 실시간 차량 추천 서비스로, 차량 가격 할인과 함께 국내 최초 중고차 구매관련 부대비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KB캐피탈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부담없이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KB차차차의 모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금년 하반기에는 AI 기능을 탑재해 전면 개편된 3.0 버전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