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직원 72명 및 그룹사 직원 34명 구성 전국 활동 펼쳐IT 지식나눔 통해 '일자리 창출-치매예방' 등 사회적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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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KT 그룹IT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정보격차 해소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IT 서포터즈는 KT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해당 임직원들이 IT전문가 양성 교육을 수료한 뒤, 직접 ICT 지식 나눔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 활동을 진행한다.
IT 서포터즈는 전∙현직 KT 직원 72명과 KT 그룹사 직원 34명 등 총 106명이 전국에서 활동한다.
올해는 민∙관 협력모델 발굴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ICT 강사양성, 치매 예방 교육 등 ICT 교육을 통한 사회 문제 해소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노노케어(老老케어) 강사 양성, 치매예방 지도사 양성, 장애인 맞춤형 자격증 취득 교육 등 노인인력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KT는 2018년 11월 교육부가 인증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KT DS 등 KT그룹 IT 전문가 직원들이 그 역할을 담당한다.
이선주 홍보실 지속가능경영단장 상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IT 지식나눔 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 치매예방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