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 4편의 논문을 SCI급 저널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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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27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12일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젊은 의학자상은 어깨·팔꿈치 관절 분야의 학문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교수는 정형외과 분야 최고 학술지인 미국 스포츠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수술전 관절와 골결손의 크기에 따른 골성 반카트 병변의 치료 효과'라는 주제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지난해에 총 4편의 논문을 SCI급 저널에 게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