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위주 환경교육 기반 '플라스틱-석유화학산업' 인식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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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토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환경교육 위한 ‘에코더하기 환경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육은 10월까지 서울과 회사 대산공장이 위치한 서산지역의 총 11개 아동기관과 초등학교에서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을 이용해 진행되며, 체험 위주의 환경교육으로 플라스틱 및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회사 직원들이 교육 자료와 영상 개발을 진행하고 직접 강사로 나서 플라스틱과 석유화학산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환경 보드게임, 폐등산화끈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형 놀이를 함께하고 환경관련 도서를 기증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교실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 보호,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주거 에너지 효율화 지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석유화학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