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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전국 23곳에 아동 2500명 맡기는 어린이집 만든다

23개 지자체와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위한 합동 업무협약저출산 극복-500명 고용창출-지역격차해소 기대‘장애통합, 농어촌, 주거밀집지역’ 맞춤형 어린이집 지원

입력 2019-05-09 16:04 | 수정 2019-05-09 16:40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대강당에서 23개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합동 업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 사옥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23개 지자체와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2019년도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대상 지자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 현장실사를 포함한 심층심사 과정을 거쳐 전북 익산시, 경북 군위군 등 총 23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23개 지자체 대표와 관계자, 박승 하나금융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그룹 관계사 대표 등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최대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하나금융은 지역과 상황별로 다변화된 보육시설에 대한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3개 지자체의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향후 2550여명의 어린이들에 대한 보육 혜택과 보육교사 500명에 대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아울러 양질의 보육 시설과 교육서비스 제공, 보육관계자 근로환경 개선, 지역격차 해소 등 대한민국 어린이 보육분야의 질적 향상도 기대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금융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어린이집 건립은 그 자체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살리는 운동”이라며 “어린이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밝고 힘찬 미래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의 어린이집 건립 지원 사업은 저출산 사회현상 대응과 여성인력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3년간 전국에 국공립어린이집 90개,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하나금융은 2019년 하반기와 2020년에도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대상 지자체를 추가 선정해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ha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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