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19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 선정
  • ▲ 인증패 제막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
    ▲ 인증패 제막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

    부영그룹은 제주 부영호텔&리조트가 최근 서귀포시청으로부터 안전인증시설 및 우수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제주 부영호텔&리조트는 국민안전의 날인 4월16일 '2019년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로 선정돼 인증패 제막식을 가진 바 있다.

    안전 인증시설은 서귀포시가 안전한 지역 만들기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1차 심사를 통과한 7개 시설을 대상으로 건축·전기·소방·가스·기계설비·승강기 안전 등 6개 분야의 현장심사를 벌였다.

    그리고 지난달 초 6개 분야 선정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결과를 토대로 평가점수 90% 이상으로 자발적 시설물 안전관리에 노력한 제주 부영호텔&리조트를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로 선정했다. 3년간 안정인증제 인증시설 자격을 부여받았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측은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