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의 아이들' 생중계… 최대 5개 화면 동시 감상통신사 관계 없이 시청 가능… KT 고객 데이터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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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오는 24일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5G 멀티뷰 라이브 예능 '밀실의 아이들'을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멀티뷰 라이브는 모바일 화면에서 최대 5개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5G 맞춤형 미디어 서비스다.

    밀실의 아이들은 토니안, 대도서관, 신원호(크로스진), 신원(펜타곤), 켄타(JBJ95) 등 스타 6인이 1999년 7월 과거로 돌아가 미래의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미션을 진행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24일 오후 4시부터 올레 tv 모바일에서 24시간 생중계된다.

    통신사에 관계 없이 올레 tv 모바일에 로그인 하면 '뮤지션 라이브' 메뉴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5G 모바일 고객은 풀 HD 초고화질로 방송을 즐길 수 있으며 KT 모바일 고객은 데이터 이용이 무료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올레 tv 모바일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방송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